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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조증상 10가지카테고리 없음 2024. 11. 10. 21:08
목차
뇌졸중 전조증상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나 추운 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날에는 뇌졸중 위험이 아주 높은데요. 뇌졸중의 한 유형인 뇌출혈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사망 원인으로 생각보다 심각한데요. 게다가 뇌는 한번 손상되면 완전히 회복하기는 어렵기에 예방이 정말 중요해요.
뇌졸중은 뇌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 뇌의 일부가 손상되면 뇌경색, 뇌혈관이 파괴되고, 피가 쌓이면 뇌출혈로 진단되며 급작스러운 뇌사같은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1. 운동 기능을 상실 합니다..
마비증상은 없지만 갑자기 손, 발이 마음대로 조절되지 않으며 걸을 때 자꾸 한쪽으로 쏠려 넘어지게 되면 뇌졸중 전조증상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2. 편측마비가 생긴다.
뇌졸중이 오면 한쪽 팔이나 다리가 점점 무거워지면서 움직이지 않는 편측마비가 나타난다. 밥을 먹다가도 손에 힘이 빠져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계속 떨어뜨리기도 해요. 팔이 저리거나 시린 것은 뇌졸중이 아니라 대부분 손목터널 증후군이나 목 디스크 관련 증상이며, 양쪽 팔 힘이 동시에 빠지는 것도 뇌졸중이 아니므로 증상을 구분해서 파악하는 편이 좋아요.
3. 언어장애가 나타납니다..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이상한 말을 한다면 뇌졸중을 체크해봐야 해요. 만약 통화 중에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말이나 문법에 맞지 않는 말, 외계어 같은 말을 하는 언어장애가 발생할 경우 뇌졸중을 체크해봐야 해요.
4. 극심한 두통이 찾아온다.
뇌졸중에 걸리면 평생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극심한 강도의 두통이 나타나기도 해요. 두통의 강도가 너무 심해 구토나 실신을 하기도 해요. 이러한 증상을 겪는 환자들은 주로 머릿속 혈관이 요동치듯 욱신거리거나 터질 것같이 아프다고 호소해요. 그냥 묵직하거나 지끈거리는 정도의 증상은 뇌졸중의 증상이 아닙니다.
5. 시력이 급격히 나빠진다.
갑자기 한쪽 시야가 보이지 않거나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인다면 뇌졸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시각장애 증상은 노안 등 눈 질환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뇌졸중의 특징적인 증상이라고 해요.
6. 어지러움을 호소합니다..
갑자기 자리에 주저앉을 정도로 어지럽고, 일어나서 걸으려고 하다 보면 자꾸 비틀거리기도 해요. 단, 어지럼증 환자 중 뇌졸중이 원인인 해당은 는 4분의 1 정도이므로, 어지럼증이 있으면 무조건 뇌졸중이라 단정하기보다는 다른 증상의 동반 여부를 관찰하는 편이 좋아요.
7. 극심한 피로감이 느껴진다.
뇌졸중이 생기면 극심한 피로감을 겪을 수 있습니다.고 해요. 이러한 피로감의 정확한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전문가들의 추측으로는 뇌졸중이 일으키는 신체적이나 정신적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의 뇌와 신체가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생겨나는 피로감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8. 기억력이 저하됩니다.
기억력 저하가 확인될 수도 있습니다. 뇌졸중에 걸리면 초기에는 건망증과 같은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므로 처음부터 뇌졸중을 체크하기는 어렵는다. 그렇지만 만약 기억력 저하가 계속되면서 다른 증상과 함께 발생할 경우 뇌졸중을 체크해봐야 해요.
9. 안면 마비가 나타납니다..
우리가 구안와사라고 흔히 일컫는 안면 마비 증상이 확인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얼굴 근육이 움직이지 않고 얼굴 전체 혹은 한쪽이 마비된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웃을 때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는 등의 증상이 발생할 경우 뇌졸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10. 연하 반사 장애를 보인다.
연하 반사란 무언가를 목으로 삼킬 때 일어나는 다양한 가지 반사들을 뜻해요. 뇌졸중이 오면 연하 반사 장애로 인해 구역질을 하기도 하고 음식물을 삼키는 게 불편해지기도 해요. 한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65%가 음식을 삼키는 것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해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기관에 방문해야 해요.
뇌졸중 자가진단법
이- 하고 발음했을 때 혹은 미소를 지었을 때 한쪽이 쳐져 있는지 관찰합니다..
손바닥이 위로 보이게 두 팔을 들어 올려 10초 유지했을 때 팔이 돌아가는지 확인합니다..
'맘마', '랄라', '가가' 정확하게 발음합니다..
뇌졸중 예방법
뇌졸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평소 위험인자를 잘 예방하는 편이 좋아요. 고혈압이나 당뇨환자의 해당 혈압조절과 혈당을 예방하는데 신경 쓰고 비만인 사람은 체중조절을 그래서야 해요. 과도한 음주나 심한 스트레스, 무리한 운동, 과로 등은 뇌졸중을 촉발시킬 수 있으기 때문에 주의그래서야 해요. 식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저염식이나 고 칼륨 식을 하고, 꾸준한 운동, 금연, 금주는 뇌졸중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뇌졸중은 한번 손상된 뇌세포들은 재생이 매우 어렵므로 골든타임을 강조하는 질환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이 가장 위험한 생각이라는 사실! 전조증상이 체크된다면 지체 마시고 바로 전문기관으로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편이 좋아요.